상어가족. 조니 온리. Baby Shark. 한국리웨이뮤직. 핑크퐁 상어가족 송. /사진=유튜브 채널 핑크퐁 캡처화면
상어가족. 조니 온리. Baby Shark. 한국리웨이뮤직. 핑크퐁 상어가족 송. /사진=유튜브 채널 핑크퐁 캡처화면

핑크퐁의 ‘상어가족 송’의 원곡 ‘Baby Shark’의 작곡가 조니 온리(Johnny Only)가 최근 국내 음악전문회사 리웨이 뮤직과 정식으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리웨이뮤직앤미디어 관계자는 9일 "이 곡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저작권 관리단체인 미국의 ASCAP에 등록됐고, 최근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도 등록됐다"며 "그동안 곡 사용과 관련한 불편함이 있었겠지만 이제는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현재 영화, 드라마, 광고, 행사장, 교육용 앱, 게임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니 온리는 리웨이뮤직을 통해 "제 노래가 한국에서 큰 화제가 돼 기쁘다. 특히 레드벨벳이 리메이크한 버전을 좋아한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한국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해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핑크퐁의 ‘상어가족 송’으로 더 알려진 ‘Baby Shark’는 지난 2011년 미국 작곡가 조니 온리가 미국의 캠프송을 어린아이들에게 맞게 개사하고 편곡해 발표한 곡이다.

원작자 조니 온리의 `Baby Shark`는 국내 유명 아이돌 가수들의 커버는 물론 국내 화장품 광고에서 레드벨벳이 리메이크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상어를 보유한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어린이를 위한 테마곡으로 `Baby Shark`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 곡은 리메이크와 커버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불후의 명곡 우승자 국악인 이봉근이 국악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곧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국내 아이돌 그룹과도 리메이크를 준비하고 있어 `Baby Shark` 다양한 버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