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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차 GBC 건설 부지. /사진=김창성 기자 |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기여금 이행과 관련해 합의했으며 건축심의 허가 뒤 7월쯤 착공될 것으로 예측된다.
GBC는 그동안 부동산 안정화와 수도권 인구 유입 저감 대책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후 정부가 지난해 말 ‘2019년 경제정책 방향’에서 대규모 기업 투자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하며 사업 추진 기대감이 커졌다.
이후 올 1월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2월에는 서울시에 건축 심의 관련 서류도 냈다. 특히 서울시와 이번 기여금 합의로 사실상 착공에 필요한 큰 산은 모두 넘었다는 평가다.
한편 한국도시행정학회에 따르면 현대차 GBC 건설·운영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는 27년간 약 265조원으로 예상한다. 또 직간접적으로 122만개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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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