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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박유천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는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
그룹 JYJ 멤버 박유천(32)이 내일(17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박유천의 법률대리인 권창범 변호사는 "(박유천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경기지방경찰청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박유천은 마약을 한 사실이 없으나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에 가서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밝혔고 그 후 경찰과 조사일정을 조율한 끝에 이 일시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31)에게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 A씨로 지목받는 것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씨는 "결코 마약을 한 적 없다. (황하나에) 권유한 적은 더더욱 없다"며 "마약을 한 사람으로 오해받을까봐 너무 두려웠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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