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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 폭로. /사진=에이미 SNS |
그는 "모든 프로포폴은 그 A씨와 함께 했다. 졸피뎀도 마찬가지다. 전 지금 제가 저지른 죄로 지금도 용서를 받고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넌 참 환하게 TV에서 웃고 있더라. 널 용서해야만 하니 슬프구나"라고 적었다.
당시 에이미는 A씨를 숨기고 "저만 처벌받겠다"라고 했지만 A씨 측에서 자신이 드러날까 협박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내가 잡혀가기 전에 갑자기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다. '에이미가 혹시 자기를 경찰에 불어버릴 수 있으니까 그 전에 에이미를 같이 만나 성폭행 사진, 동영상을 찍어서 불지 못하게 하자'고 했다고. 그걸 제안한 사람은 제 친구였다. 제안받은 사람은 도저히 그런 일을 할 수 없어서 제게 말해줬다. 충격이었다"고 설명했다.
A씨 신상에 대해선 에이미가 조사받을 당시 군대에 있었고, "제가 정말 좋아했던 친구. 자랑스럽고 멋있었던 사람. 저에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라고 기억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4월 서울 강남의 한 네일숍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그해 11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검찰은 에이미 외에도 일부 연예인들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했다. 2014년 9월에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적발됐고 출입국 당국은 출국 통보를 내렸다. 이에 에이미가 항소했으나 항소는 기각됐고 2015년 12월 미국으로 강제 추방당했다.
이에 A씨가 누군지 찾아내기 위해 네티즌 수사대가 나섰다. 몇몇 네티즌들은 "에이미 소울메이트 치면 바로 나온다", "OO맞으면 실망인데", "누군지 알려주시면 안되나용"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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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