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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흥건설 사옥. /사진=중흥건설 |
15일 중흥그룹에 따르면 헤럴드의 최대주주인 홍정욱 회장은 최근 홍 회장 및 일부 주주의 보유 지분 중 47.8%를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절차가 완료되는 6월말이면 중흥그룹은 헤럴드의 최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홍 회장은 중흥그룹과 협의에 따라 헤럴드의 안정적인 경영지원을 위해 지분 5%는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지분 양수도의 가격 등 세부 조건은 양측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중흥그룹은 지난해 기준 자산총액 9조5000억원으로 재계서열 34위다. ‘중흥S-클래스’ 브랜드를 앞세운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지난해 연 매출 5조원을 달성했으며 주요 계열사로 중흥건설, 중흥토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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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