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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신도시 검단에서 대규모 청약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정부가 지난해와 올해 검단신도시와 가까운 3기신도시 인천 계양과 부천 대장지구 개발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공급과잉이 우려된다.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동양건설산업의 '검단 파라곤1차'는 이날 1순위청약을 진행한 결과 874가구 모집에 65명이 청약하는 데 그쳤다.
검단 파라곤1차는 전날 특별공급에도 378가구 모집에 13명이 신청했다.
검단신도시는 올해만 약 1만20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분양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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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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