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을지훈련 NSC. /사진=뉴스1
2019 을지훈련 NSC.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2019 을지태극연습’ 사흘째인 29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국무회의를 잇달아 열고 전반적인 훈련 상황을 점검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을지태극NSC를 연 후,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1관 3층 영상회의실에서 21회 을지태극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을지태극연습은 지난해 한미연합군사 연습 취소 방침에 따라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UFG)을 유예하면서 생겼다. 즉 '을지연습'에 우리 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을 통합해 만들어졌으며 대규모 재난과 테러 등 범국가적 위기상황을 포괄적으로 대비하는 데 의의를 둔다.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지진과 고속철도 탈선, 댐 붕괴 등 대규모 재난 대비가 중심이 된 제1부 국가위기대응연습 기간이었고, 국지도발 등에 대비한 제2부 전시대비연습은 전날인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법률안 1건, 대통령령안 16건, 보고안건 2건 등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