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북한 자강도 우시군 소재 북상협동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자 1일 오전 접경지역인 인천 강화군의 한 양돈농장을 방문해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에게 차단방역 상황을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북한 자강도 우시군 소재 북상협동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자 1일 오전 접경지역인 인천 강화군의 한 양돈농장을 방문해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에게 차단방역 상황을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근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접경지역 방역이 강화되고 있다.

강원도는 접경지역 5개 시‧군(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유입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강원도는 2일 접경지역 양돈농가 118호에 대한 긴급 방역점검과 채혈‧검사, 거점소속시설운영 확대, 민통선 통제초소 설치 등을 통해 도내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양돈농가별 전담관 58명을 동원해 방역실태를 긴급 점검한 결과, 소독과 통제 등 차단방역 상황이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도 관계자는 “북한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강원도에 비상이 걸렸지만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청정강원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도 2일 오전까지 김포, 파주, 연천 192개 농가를 긴급 방역·점검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소독과 통제 등 차단 방역상황이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