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3일 서울 중구 을지로4가의 '을지트윈타워'로 본사사옥을 이전하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대우건설은 이날 오전 신사옥에서 김형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옥이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을지트윈타워는 대우건설이 그룹에서 분리된 이후 대우빌딩(현 서울스퀘어), 새문안로 사옥에 이은 3번째 사옥이다. 연면적 약 14만6000㎡에 지하 8층~지상 20층의 오피스빌딩으로 대우건설이 시공해 지난 4월 준공했다.

대우건설은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조직 재정비와 경영효율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글로벌 톱20 건설사 진입을 목표로 비전 '빌드 투게더'(Build Together)를 선포하고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뉴푸르지오'를 론칭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광폭행포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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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담화문을 통해 "새로운 을지로시대를 맞아 중장기 전략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