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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DB. |
심상정 정의당 신임 대표가 14일 취임 첫 공식 행보로 고 노회찬 전 의원의 묘소를 참배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노 전 대표의 묘소를 찾아 "5기 당 대표단 인사드리러 왔다“며 ”이번 당직 선거를 통해 5만 당원들은 총선 승리와 진보 집권의 길을 열어가자는 힘찬 결의를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노 대표의 부재 속 큰 짐을 지고 우리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면서도 “지키지 못한 책임과 그리움을 담아 함께 꾸었던 꿈, 차별 없는 세상과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길을 당당하게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기 정의당 대표단 선출 보고대회에서 83.58%(1만6177표)의 득표율로 당대표 자리에 올랐다. 신임 부대표로는 박예휘, 김종민, 임한솔 등 3명이 선출됐다.
당 대표단은 국립 현충원을 방문한 뒤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당선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에서 “심 대표의 선출을 축하한다”며 “20대 국회 마무리를 앞두고 1차 선거제 게혁을 완수하고 분권형 개헌과 국민소환제를 본궤도에 올려놓는 것에 평화당과 정의당이 다시한 번 '개혁 선도 연대'를 가동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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