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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지 위치 및 계획도. /사진=서울시 |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제교류복합지구’는 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수변공간을 연계해 서울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 공간인 글로벌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개발 지역은 삼성동 코엑스-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부지-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다.
사업의 핵심 방향은 ▲탄천과 한강이 지닌 본연의 자연성 회복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변 휴식체험 공간 조성 ▲강남과 송파를 잇는 탄천보행교 신설을 통한 주변으로부터의 접근성 강화다.
서울시는 탄천양안 및 한강변 정비사업과 탄천보행교 신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각각 2017년 8월, 2018년 10월에 수립 완료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방향의 탄천과 한강 일대 수변생태·여가문화 공간 조성 사업을 위해 11월22일까지 ‘국제지명 설계공모’에 나선다. 이번 설계공모는 ‘탄천양안 및 한강변 정비사업’과 ‘탄천보행교 신설사업’에 대한 통합 공모다.
서울시는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SID) 중심에 수준 높은 공공수변공간 조성을 위해 지리적·계획적 연관성이 높은 이 두 사업의 설계공모를 통합 추진해 공모 결과물의 통합 디자인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기간 감소,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시는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거쳐 연내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하며 2021년 6월 착공을 시작해 2024년 상반기까지 조성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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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