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한 공사현장. /사진=김창성 기자 |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분양가심의위원회에서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의 분양가를 3.3㎡당 2205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시공사인 대우건설 컨소시엄 측은 당초 3.3㎡당 2600만원대의 분양가를 제시했지만 심의 과정에서 대폭 삭감된 것으로 전해진다.
공공택지인 지식정보타운 S6 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다. 현재 인근 시세는 3.3㎡당 3000만~4000만원에 육박하지만 심의위원회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제시한 분양가에서 기본형 건축비를 낮추며 전체 분양가를 하향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가가 예상보다 낮게 책정되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측은 임대 후 분양 등을 검토 중이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시세보다 과하게 낮은 가격으로는 분양하기 어렵기 때문에 임대 후 분양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연 ‘과천 푸르지오 써밋’(주공 1단지 재건축)은 후분양 방식을 통해 3.3㎡당 평균 3998만원을 책정했다. 이는 2017년에 선분양 했을 당시의 분양가(3313만원)보다 20%가량 높은 금액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