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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트 일부 교회 행태. /사진=MBC 스트레이트 방송 캡처 |
친일을 독려하는 일부 교회의 실체가 드러났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친일을 독려하는 일부 교회의 실체를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 친일 기자회견이 공지돼 참석을 독려하는 글이 올라온 곳은 개신교 교인들의 단체 카톡방이었다.
교인들의 카톡방에는 ‘일본은 맞고 한국은 틀리다’는 식의 글과 동영상 링크가 넘쳐났고, 이들 교회의 목사들은 친일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특히 “문재인 정권이 반일을 고집한다면 정권을 교체해서라도 친일로 가야 한국의 안보가 지켜진다”는 말도 했다.
한 교인은 정권교체와 비호를 위해 교회가 조직적으로 움직였던 사실을 증언했다. 지난 2007년 교회가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인터넷 여론 조작에 참여했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가 한창일 때도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교인들을 상대로 인터넷 여론조작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한 뒤 이들에게 인터넷 여론 조작 방법을 교육하는 현장을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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