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촉장을 수여 받은 시민 감사관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군포시
최근 위촉장을 수여 받은 시민 감사관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는 9월 중순 시행될 산하기관 감사업무에 시민감사관이 직접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감사관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투명한 감사 행정을 당부했다.


각 분야 전문가 6명, 일반인 12명 등 18명으로 구성된 시민감사관은 다음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산하 기관 행정 감사에 공직자와 함께 투입된다. 임기는 오는 2021년까지 2년이다.


아울러 이들은 임기 동안 수시로 위법·부당한 행정 또는 공무원 부조리 등에 대한 조사 요구, 시민 삶의 불편·부당 사항 확인·제보, 각종 공사의 불편·부당·위법행위 제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시정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관련 조례(시민감사관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6~7월 참여 희망자를 공개 모집, 최종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