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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윤화섭 안산시장(왼쪽)이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확대 협약식을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안산시 |
‘특례보증 지원제도’는 안산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주는 제도다.
시는 2011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지원했고 지난 9년간 3357명에게 555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100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융자금을 1개 점포당 기존 2000만원에서 3천만 원을 증액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창업지원자금’을 신규 개설해,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사업자 등록 후 2개월 이내의 창업 소상공인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은 소상공인이 처한 현실의 어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회의실이 아닌 지난 13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복합청년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본오동 신안코아 전통시장에서 개최됐다. 이곳은 공실 활용과 텅빈 상권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시의 단호한 의미가 담긴 곳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특례보증 지원 확대가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시너지 효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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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