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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의 사전 무순위 청약에는 총 2만3006건이 접수됐다.
가장 많은 접수는 1만248명이 신청한 전용면적 84㎡A 타입에서 나왔다.
사전 무순위 청약은 미계약분 발생 시 잔여가구를 미리 신청한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일반 청약과 동일하게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시행주체의 선택에 따라 접수를 받지 않거나 일반 청약 이후 사후 무순위 청약을 받을 수 있지만 규제지역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 때문에 청약조정 대상지역인 부산 수영구에서 분양한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는 사전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부산의 첫 사전 무순위 청약접수는 지난 5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명륜 2차’가 실시했으며 당시 3527명의 접수가 이뤄진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이 높은 관심으로 이어져 사전 무순위 청약에서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는 지상 최고 35층, 10개동 59~107㎡, 총 97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1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분양가는 최저 4억2000만원대(59㎡ A타입 기준층 기준)부터 시작되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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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