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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법무부 장관. /사진=임한별 기자 |
김미경(사법연수원 33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법무행정관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장관정책보좌관으로 임명됐다.
20일 법무부는 김 전 행정관을 별정직 고위공무원인 장관정책보좌관에 임용한다고 밝혔다. 김 보좌관은 지난달 검찰 인사에서 장관정책보좌관에 발령난 조두현(33기) 검사와 함께 근무하게 된다.
고려대를 졸업한 김 보좌관은 지난 2004년부터 변호사 생활을 했다. 그는 한국여성의전화 전문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회 위원,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김 보좌관은 조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7년부터 법무행정관으로 근무, 조 장관과 함께 권력기관 개혁 작업을 추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 장관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에는 행정관을 사직하고 인사청문회 준비단에 합류해 조 장관 가족과 친인척 의혹을 막는 신상팀장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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