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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우건설 |
이라크 항만청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포지역에 조성되는 신항만사업의 기반공사다. 움카스르지역과 알포지역을 연결하는 침매터널 구조체를 제작하기 위한 공장을 짓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1년8개월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이라크의 ▲방파제 추가 공사 ▲컨테이너 터미널 1단계 공사 ▲진입 도로 공사 등 올해 4개의 사업을 수주했다. 누적 계약금액은 4억6000만달러다.
이라크 정부는 알포 신항만을 터키 및 인근 국가의 철도사업과 연계 개발해 세계 12대 항만으로 만들 계획이다. 코르알 주바이르 침매터널 공사도 이번 계획의 일환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알포 신항만사업의 경우 해군기지, 정유공장, 주택단지 등 앞으로 후속공사가 연이어 발주될 예정이라 이라크와 나이지리아를 잇는 제2의 대표 해외전략 거점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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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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