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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믹스 플라이애시 시멘트 생산 KS인증을 받은 ‘에스피네이처 당진슬래그 공장’ 전경. /사진=삼표 |
이 인증은 국가기술표준원이 규격에 맞는 제품 생산이 가능한 공장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번 KS인증은 삼표시멘트 부산사업소, 에스피네이처 당진슬래그 공장 등 총 2곳에서 받았다. 국내에서 KS인증을 받은 플라이애시 시멘트 생산업체는 삼표그룹을 포함해 총 4곳이다.
플라이애시 시멘트는 일반 포틀랜드 시멘트와 플라이애시(발전소 등에서 석탄 연소 시 발생하는 재)를 혼합한 것이다. 단위 수량(콘크리트 1㎥를 만들 때 사용되는 물의 양) 감소와 시멘트가 물과 섞여 굳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화열 저감이 가능해 콘크리트 균열을 줄인다.
삼표는 이런 장점 덕에 고속도로 내구성 제고에 탁월하다고 설명한다. 또 플라이애시가 고속도로 콘크리트 내 미세한 틈을 채워 염분에 의한 도로 부식을 막아준다고 부연한다. 이 때문에 도로 수명을 늘리고 유지보수 비용은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표 관계자는 “장기 공용성 확보와 유지 관리비용 연 5~10% 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며 “KS인증 획득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포장콘크리트 배합설계에 필요한 플라이애시 시멘트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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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