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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사진=국회사진취재단 |
모친 고 강한옥 여사의 장례를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일) 국정에 복귀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공식 일정 없이 그간 밀린 주요 국정 현안을 보고받으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태국 방문 준비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이 문 대통령 앞으로 조의문을 보낸 지 하루 만에 발사체를 쏘며 무력시위를 재개해 남북관계에 대한 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상황과 한일 관계에 대해서도 보고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이달 중순 예정됐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중남미 순방 일정 취소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당초 그는 멕시코를 공식 방문해 로페스 오브라도 대통령과 한·멕시코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APEC 정상회의 개최가 무산되면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한편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청와대 국정감사도 예정돼 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모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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