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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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4일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에서 중국 화웨이에 대한 규제가 면제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1.12포인트(0.53%) 오른 2111.32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관이 191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6억원, 13억원 순매도했다.


이는 미국 상무부가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에 대해 낙관론을 제시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거래제한기업으로 지정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해서도 곧 규제가 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모든 것에 대해 협상하기 전까지 어떤 것에 대해서도 협상하지 않을 것(You won’t have a deal on anything until you have a deal on everything)"이라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1단계 남은 문제들이 종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매우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등이 1%대 상승세인 반면 NAVER, 현대차 등이 1~2%대 하락세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86포인트(0.73%) 오른 667.20으로 상승 출발했다. 개인이 238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7억원, 24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CJ ENM 등이 1%대 강세인 반면 스튜디오드래곤, 케이엠더블유 등이 1~3%대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