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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09% 올랐다. 구별로는 송파(0.17%), 강동(0.17%), 금천(0.16%) 순으로 올랐다. 송파구는 신천동 잠실파크리오와 장미 1·2·3차, 잠실동 주공5단지 등이 500만~2500만원 뛰었다. 강동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유예가 예상되는 둔촌주공을 비롯해 명일동 삼익그린2차, 강일동 강일리버파크2단지 등이 1000만~1500만원 상승했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각각 0.13%, 0.07% 올랐다. 다만 강남구는 정부의 부동산거래 합동조사 여파로 일부 고가아파트 매수 문의가 줄어들어 상승률이 전주 0.29% 대비 감소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 아파트값도 각각 0.04%, 0.03% 올랐다. 1기신도시 일산은 일부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규제가 풀리며 주엽동 문촌15단지 부영 등이 500만~2500만원 올랐다. 1기신도시 분당은 정자동 정든동아 등이 500만~1500만원 상승했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따른 아파트 공급감소 우려가 커져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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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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