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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
2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1월 셋째주(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세가격은 0.08% 올랐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6%)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2%→0.13%) 및 서울(0.08%→0.09%)은 상승폭 확대, 지방(0.01%→0.03%)도 상승폭이 확대(5대광역시 0.05%→0.08%, 8개도 –0.03%→-0.01%, 세종 0.25%→0.33%)됐다.
서울(0.08%→0.09%) 자사고 폐지 이슈 이후 서울 주요 학군지역 위주로 수요가 증가하며 매물 품귀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주요 인기지역과 역세권, 신축·준신축이 동반 상승했다.
강남 11개구(0.11%→0.12%)의 경우 강남4구는 강남구(0.20%), 서초구(0.14%)는 주요 학군지역 위주로 수요 증가하고 매물 품귀 현상을 보이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반면 송파구(0.05%)는 신규 입주물량(잠실올림픽아이파크, 11월) 및 인근지역(강동구) 입주물량 등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동구(0.03%)는 신규 입주 부담이 있는 고덕이 보합 내지 하락했지만 암사동 대단지에서 오르며 소폭 상승했다.
강남4구 이외의 지역은 양천구(0.27%)가 주요 학군지역인 목동 신시가지 위주로, 강서구(0.16%)는 가양·등촌동 위주로, 동작구(0.11%)는 동작·흑석동 위주로 뛰었다.
강북 14개구(0.05%→0.06%)의 경우 성동구(0.10%)는 금호·행당·상왕십리동 신축 및 역세권 위주로, 서대문구(0.09%)는 홍은·홍제동 역세권 위주로, 성북구(0.09%)는 길음뉴타운 신축 위주로, 강북구(0.08%)는 미아동 위주로 올랐다.
시도별로는 ▲세종 0.33% ▲경기 0.17% ▲울산 0.15% ▲대전 0.12% ▲서울 0.09% 등은 상승, 경북(-0.09%), 제주(-0.03%), 전북(-0.02%), 강원(-0.02%), 충남(-0.01%) 등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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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