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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
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1월1일~11월20일 서울 1순위 평균 가점을 분석한 결과 평균 52점이다.
같은 기간 서울시 각 자치구별 1순위 평균 당첨가점을 살펴보면 ▲송파구 69점 ▲동작·성북구 65점 ▲강남구 63점 ▲서초구 63점 ▲종로구 58점 ▲노원구 57점 ▲은평구 56점 ▲서대문구 56점 ▲중랑구 56점 ▲동대문구 54점 ▲강서구 48점 ▲구로구 41점 ▲광진구 40점 ▲용산구 38점 ▲강동구 26점 등의 순이다.
1순위에 당첨된 최고 가점 순으로 지역별 최저점과 최고점을 살펴보면 ▲송파구 최고 82점, 최저 47점으로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했다. 이어 ▲은평구 최고 80점, 최저 42점 ▲강남구 최고 79점, 최저 25점 ▲서초구 최고 79점, 최저 36점 ▲성북구 최고 79점, 최저 54점 ▲동작구 최고 79점, 최저 49점 ▲동대문구 최고 79점, 최저 18점 ▲노원구 최고 78점, 최저 38점이다.
또 ▲종로구 최고 77점, 최저 50점 ▲서대문구 최고 77점, 최저 36점 ▲중랑구 최고 76점, 최저46점 ▲광진구 최고 74점, 최저 0점 ▲강서구 최고 69점, 최저 10점 ▲강동구 최고 65점, 최저 0점 ▲용산구 최고 64점, 최저 0점 ▲구로구 최고 63점, 최저 22점 ▲도봉구 최고 53점, 최저 0점 등의 순이다.
브랜드에 따라서도 가점이 달랐다. 서울에서 당첨 가점이 높았던 브랜드는 ▲리슈빌 82점 ▲e편한세상 80점 ▲푸르지오 79점 ▲르엘 79점 ▲래미안 79점 ▲자이 78점 ▲해링턴플레이스 78점 ▲롯데캐슬 79점 등의 순이었다.
연말에도 주요 지역에 예정된 분양물량이 많은 만큼 내집 마련을 준비 중인 실수요자들이라면 구별 평균 가점을 잘 살펴보고 알맞은 청약전략을 세워야 한다. 서울에서 브랜드와 입지, 상품성 등에 따라 1순위에서 당첨될 수 있는 가점 커트라인의 편차가 크기 때문이다.
실제 서초구 잠원동의 경우 평균 가점이 71점이나 되고 ▲서초동 70점 ▲삼성동 69점 ▲위례신도시가 있는 송파구 거여동 69점 ▲대치동 67점 등 서울에서 입지가 좋은 지역의 경우 평균 가점이 70점은 넘어야 당첨 안정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똑같은 강남구라고 해서 모든 단지들이 평균 70점 이상을 기록한 것이 아니고 당첨가점이 최저 25점을 기록할 만큼 커트라인이 낮았던 곳도 많았다”며 “따라서 같은 지역이라도 아파트 브랜드나 상품성 등에 따라 청약전략도 달라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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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