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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철도노조 총파업 이틀째인 21일 철도교통관제센터 회의에서 “노조가 요구한 4654명 인력 증원과 인건비 4421억원 증가가 국민의 부담으로 연결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기를 바랐지만 결국 파업을 강행해 국민 불편을 초래하게 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수익창출이나 비용절감 없이 일시에 인력을 증원하는 것은 영업적자 누적 등 재무여건을 악화시키고 운임인상 등 국민 부담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번 파업에 앞서 인력 재배치 등 노사의 자구노력이 병행되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장관은 “인력증원 요구에 대해 객관적 산출근거, 재원조달 방안, 자구노력 등에 관한 충분한 자료가 제시된다면 증원 필요 여부, 소요 등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 장관은 “노조가 파업을 멈추고 즉시 직무에 복귀해 주길 바라며 노사는 교섭을 재개해 합의를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파업 이튿날인 이날 수도권 전철의 운행률이 82.0%라고 밝혔다. KTX는 평소 대비 68.9%, 일반열차는 새마을호 58.3%, 무궁화호 62.5% 수준으로 운행된다.
김 장관은 비상수송 대책회의 후 철도교통관제센터 내부시스템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철도노조와 코레일은 올 5월 이후 30여차례에 걸쳐 임금협상과 특별 단체협상을 벌였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철도노조의 요구조건은 인력충원과 총인건비 정상화(임금 4% 인상), 안전업무 정규직화, 자회사 임금개선, 연내 SR 통합 등이다.
김 장관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기를 바랐지만 결국 파업을 강행해 국민 불편을 초래하게 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수익창출이나 비용절감 없이 일시에 인력을 증원하는 것은 영업적자 누적 등 재무여건을 악화시키고 운임인상 등 국민 부담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번 파업에 앞서 인력 재배치 등 노사의 자구노력이 병행되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장관은 “인력증원 요구에 대해 객관적 산출근거, 재원조달 방안, 자구노력 등에 관한 충분한 자료가 제시된다면 증원 필요 여부, 소요 등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김현미 장관. / 사진=머니투데이 |
김 장관은 “노조가 파업을 멈추고 즉시 직무에 복귀해 주길 바라며 노사는 교섭을 재개해 합의를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파업 이튿날인 이날 수도권 전철의 운행률이 82.0%라고 밝혔다. KTX는 평소 대비 68.9%, 일반열차는 새마을호 58.3%, 무궁화호 62.5% 수준으로 운행된다.
김 장관은 비상수송 대책회의 후 철도교통관제센터 내부시스템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철도노조와 코레일은 올 5월 이후 30여차례에 걸쳐 임금협상과 특별 단체협상을 벌였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철도노조의 요구조건은 인력충원과 총인건비 정상화(임금 4% 인상), 안전업무 정규직화, 자회사 임금개선, 연내 SR 통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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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