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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의회가 대기질 오염에 따른 피해상황, 문제점,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포천시의회 |
현재 포천시의 대기질이 다른 수도권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 대표적인 문제로 거론되는 것이 장자일반산업단지 안에 세워진 석탄발전소다. 분지 지형으로 둘러쌓인 포천은 오염물질이 유입되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고 머무르게 된다. 이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대기질(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고 대기오염으로 인한 시민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의회는 지난달 27일 대기질 오염에 따른 피해 상황, 문제점,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천시의회 대기질개선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강준모) 위원들과 포천시청 관련 부서 관계자 및 석탄발전소반대투쟁본부, 신북면·영중면·창수면 이장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해 대기오염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발전소 및 산업단지 주변지역 등에 대한 피해실태를 파악하고 저감대책과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 지난 9월18일 대기오염 발생 주요 배출 사업장 등 현장을 찾아 포천천연가스발전소(신북면)와 포천복합화력발전소(창수면), 포천시자원회수시설(신북면), 대기오염측정소(신북면), 선진시내버스(설운동)를 찾아 운영실태 파악 및 대안을 모색했다.
한편 포천시의회 대기질개선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5월 구성됐다. 관내 대기오염 물질로 인한 피해 사례 및 실태 등을 파악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 대기질 환경에 대한 저감방안 및 개선대책을 마련해오고 있다. 활동 기간은 올 5월7일~2020년 5월6일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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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