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사진=우다사 방송캡처
박영선. /사진=우다사 방송캡처

모델 박영선의 소개팅 상대 봉영식 박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영선은 연구원 봉영식과 소개팅을 했다.

이날 박영선운 두려움과 기대감 속에 소개팅 장소로 향했다. 소개팅 남은 큰 키에 훤칠한 외모와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하며 모든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호란은 “약간 김명민 배우 닮지 않았냐”고 호감을 보였다.

박영선도 소개팅남을 보자마자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소개팅남은 국제 정치학을 전공한 교수 봉영식씨였다. 봉영식씨는 “세 번째 만나니까 특별하다”고 말하며 “대학생 때 춤을 추러 갔는데 거기에 계셨다. 그 다음에는 바에서 친구들일아 술을 먹는데 친구들이랑 앉으신 적이 있다. 얘기는 전혀 안 했지만”이라며 30년에 걸친 인연을 밝혔다.


봉영식씨는 “제가 결혼하기 전엔 쑥맥이어서 소개팅같은 걸 안했다”고 말을 이었고, "실례지만 언제 이혼하셨냐"는 박영선의 질문에 "2010년 여름부터 해서 2011년 7월에 완전히 끝났다. 딸 하나 미국에 있다. 11세이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박영선은 "저는 아들 하나 있다. 저도 미국에 아이가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봉영식 박사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국제정치학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을 지내고 있다. 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 국제정치와 관련된 여러 조언을 하는 등 방송 출연도 자주 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