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사진=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제공,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일 조선대, 광주대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지역의 액셀러레이터를 전문으로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창업지원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역 창업지원 기관 인력의 창업지원과 투자 역량을 고도화하고 액셀러레이터의 소양을 갖춰 지역 스타트업 지원 역할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의 창업담당자 등 약 50여명이 수강한다.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교육은 액셀러레이터의 개념부터 시장분석, 기술사업화 전략, 창업팀 발굴 및 투자전략 등의 내용으로 현직 액셀러레이터가 직접 강의하는 실무위주로 구성됐다.  

액셀러레이터란 ‘창업기획자’란 뜻으로 중기부에서 2016년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개정을 통해 처음으로 제도화 됐으며, 관 주도의 투자환경에서 탈피해 성공한 선배 기업인이 후배 창업가를 발굴하고, 투자하고, 보육하는 민간 주도의 선순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문환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민간 중심 생태계 조성에서 액셀러레이터는 혁신 창업자를 발굴하고 투자하여 성장을 지원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키플레이어라 할 수 있으며, 이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잘 활용되어 우리 지역 스타트업, 벤처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