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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
6일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2일 기준)에 따르면 올해 가장 높은 상승을 보인 강남구(0.82%)를 비롯해 부산 수영구(0.65%), 수원 영통구(0.62%), 대전 서구(0.56%), 서울 양천구(0.54%), 경기 과천(0.47%) 등의 아파트가 계속 상승세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5%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강남구(0.82%), 양천구(0.54%), 영등포구(0.40%), 금천구(0.35%) 순으로 다른 구에 비해 상승폭이 높았다.
강남구는 대치동, 개포동, 도곡동, 역삼동 등 여전히 최고가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 선호단지들은 고가에도 매수하겠다는 대기 수요가 있다.
또 학군 수요, 분양가상한제, 대체 투자처 실종 이외에도 지역적 호재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포함된 영동대로 개발 프로젝트가 강남권 전체 수요를 더욱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양천구는 분양가상한제에서 목동이 제외되자 지난 주말부터 목동신시가지단지들은 물론 일반아파트까지 매수문의가 확산돼 매물이 거의 다 소진된 상태다.
특히 특목고 일괄 폐지 정책 발표로 교육 특구로 강남, 목동이 주목받고 있어 목동 단지들은 상한가 매물 소진된 후 호가가 수 천만원 이상 올랐다.
경기는 수원과 성남, 과천에서 높은 상승을 보이며 전주대비 0.08% 상승했고 인천도 0.02% 상승했다. 수원 영통구(0.62%), 과천(0.47%), 분당 중원구(0.35%), 성남 분당구(0.27%) 등이 상승을 주도했고 시흥(-0.12%), 남양주(-0.12%), 오산(-0.12%)은 떨어졌다.
한편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0.04% 상승했다. 수도권(0.06%)과 5개 광역시(0.03%)는 전주대비 뛰었고 기타 지방(-0.01%)은 하락했다.
서울은 전주대비 0.09%를 기록했고 경기(0.05%), 인천(0.04%)은 소폭 올랐다. 5개 광역시는 울산(0.07%)과 대구(0.05%), 대전(0.04%), 부산(0.01%)은 뛰었고 광주(0.00%)는 보합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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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