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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 /사진=뉴스1 DB |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기업수는 108개사다. 이는 전년대비 6.8% 늘어난 것이다.
일반기업이 78곳으로 가장 많았고 스팩(기업인수 목적 회사)이 30곳으로 뒤를 이었다. 일반기업 중 기술특례로 상장한 곳은 22곳으로 나타났다.
기술특례상장은 매출 및 수익성이 현재 높지 않지만 성장잠재력이 뛰어날 경우 기업의 일반적인 상장요건보다 문턱을 낮춰주는 제도다.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보유기술의 우수성 등을 인정받으면 상장이 가능하다.
| 코스닥 신규상장 현황표. /사진=한국거래소 |
올해 코스닥 시장 공모금액은 약 2조6000억원이다. 이는 전년대비 24% 늘어난 수치다. 최근 10년간 공모금액 가운데 2017년(3조5000억원) 이후로 가장 많은 규모다.
기업들은 코스닥 상장으로 자금조달에 성공한 반면 투자자들은 눈물을 흘렸다. 증시 부진으로 신규 상장사 대부분의 주가가 공모가를 하회했다. 지난 20일 기준 신규 코스닥 상장사 62곳(스팩, 무상증자 기업 제외)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평균 6%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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