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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 추락으로 부상을 당한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 /사진=장동규 기자 |
추락사고를 당한 가운데 레드벨벳 웬디를 향한 팬들의 염려와 함께 무대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않은 방송사에 대한 원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사고 직후 SBS의 무성의한 사과문까지 물의를 빚으며 향후 이어질 연말 가요시상식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고로 레드벨벳은 신곡 홍보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특히 신곡 '사이코'가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라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웬디의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레드벨벳 완전체 무대를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기 때문.
그러나 앞서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청하 등 다른 가수들도 해당 리프트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2019 SBS '가요대전'을 위해 최고의 무대를 준비한 가수들이 위험에 그대로 노출됐다. 제작진의 제대로 된 안전 대책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건 가수들이었다. 그런 만큼 많은 이들은 안전사고에 미리 대처하지 못한 SBS에 강력한 책임을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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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