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은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을 최우선 경영애로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해 12월16~23일까지 광주·전남지역 5인이상 사업체 520개(응답426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12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 제조업 지난해 12월 업황BSI는 61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이며, 1월 업황전망BSI는 61로 지난달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전국 지난해 12월 제조업 업황BSI는 74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이며, 1월 업황전망BSI는 73으로 지난달 전망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항목별로 제조업 매출BSI는 80으로 전월대비 10포인트 상승했으며, 매출전망BSI도 77로 지난달 전망대비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신규수주BSI는 80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으며, 이 달 신규수주전망BSI도 82로 지난달 전망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상승(16.0%), ▲불확실한 경제상황(15.0%), ▲내수부진(11.5%)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비제조업 지난해 12월 업황BSI는 77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이며, 1월 업황전망BSI도 77로 지난달 전망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전국 비제조업 업황BSI는 78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으며, 업황전망BSI도 75로 지난달 전망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84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으며,매출전망BSI도 85로 지난달 전망대비 7포인트 상승했다.

자금사정BSI는 86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으며, 자금사정전망BSI는 82로 지난달 전망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비제조업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상승(25.8%), ▲내수부진(19.8%), ▲경쟁심화(1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이 8590원으로 지난해 8350원 보다 2.9%(240원) 올랐다. 주 40시간, 한달 209시간을 기준으로 월 환산액은 179만5310원이다. 최저임금은 업종과 상관없이 1월1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