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최악의 ‘전면전’ 가능성 낮아… 차익실현 매물 주시

한국거래소. /사진=머니S DB

코스피가 7일 상승출발했다. 전일 급락했던 코스닥도 1%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1.53포인트(0.54%) 오른 2166.60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억원, 4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5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 대부분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은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56포인트(0.85%) 오른 660.87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은 53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0억원, 11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스튜디오드래곤, 메디톡스, 파라다이스 등이 1~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미국과 이란의 마찰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의견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과 이란과의 마찰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를 자극할 개연성이 높다”면서도 “양국 모두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 전면전이라는 최악의 경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대응할 필요는 없어 보이며 향후 이란의 대응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그 이전까지는 차익실현 매물 소화과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