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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무력충돌이 8일 본격화되면서 한국증시가 요동치는 가운데 1%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가 2160선을 회복하면서 낙폭을 일부분 만회했다.
코스피는 8일 오후 1시30분 현재 15.05포인트(0.69%) 내린 2160.4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18억원, 2139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2338억원 순매도 중이다. 이날 장중 한 때 2140선 아래로 내려갔다.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셀트리온, LG화학, LG생활건강 등 시총상위종목 대부분이 1~3%대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2~5%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13.29포인트(2.00%) 급락한 650.15에 거래 중이다. 기관이 82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억원, 7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케이엠더블유, 헬릭스미스, SK머티리얼즈 등이 1~4%대 약세인 반면 펄어비스, 파라다이스 등이 1%대 강세다.
앞서 이란이 7일(현지시간)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알 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고 AP통신이 이란 국영 TV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국영 TV는 이날 새벽 진행된 공격이 미국의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살해에 대한 보복 작전이라고 설명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란 국영 TV는 이날 새벽 진행된 공격이 미국의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살해에 대한 보복 작전이라고 설명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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