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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11차례 혁신금융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정된 총 77건의 혁신금융서비스 중 27건이 출시됐고, 오는 3월까지 20건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1월과 7월 진행한 금융규제 샌드박스 수요조사에서 각각 105건과 219건을 접수했고 총 11차례 혁신금융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77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 이 중 27건의 서비스가 출시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고, 오는 3월까지 총 47건이 출시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79건의 규제신속확인 또는 규제개선건의 사항을 수요조사 제출기업에 안내했고 나머지 135건은 ▲서비스의 구체성, 소비자 보호와 위험관리 방안 측면에서 보완 필요 ▲기업이 자체적으로 사업보류 ▲금융혁신지원특별법상 규제특례 대상이 아닌 사항 등으로 수요조사 제출기업에 안내했다.
특히 서비스 내용의 보완이 필요한 경우 핀테크기업이 희망 시 다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핀테크지원센터에서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또 지난해 12월1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진행한 3차 금융규제 샌드박스 수요조사 결과 100개사 144건의 서비스를 접수했다. 회사별로는 금융회사 31개사 70개 서비스와 핀테크기업 69개사 74개 서비스이며 분야별로는 ▲은행 12건 ▲보험 20건 ▲자본시장 29건 ▲여신전문 27건 ▲데이터 13건 ▲전자금융 12건 ▲P2P 2건 ▲대출 18건 ▲기타 11건 등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1년이 되는 3월 말까지 혁신금융서비스 총 100건 이상 지정을 목표로 심사를 진행하고 동태적 규제혁신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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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