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지난해 13만9427명의 청년·서민·취약계층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18년 7만1471명 대비 95.1% 증가한 수준이다.
서금원은 지난해 ▲사회초년생을 위한 CEO 금융생활특강 ▲학자금대출자 온라인교육 ▲체험형 보드게임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금융 영상 개발 등의 교육을 실시 중이다. 또 전국 지역별 전문 강사를 선발해 영세자영업자·구직자·군 장병 등을 찾아가는 방문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한국의 금융이해력 점수는 62.2점으로 OECD 평균 64.9점보다 낮아 정부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등을 통해 금융교육 강화를 추진 중이다. 서금원은 이에 부응해 강사 인력을 기존 30명에서 45명으로 확충했다. 이후에도 교육콘텐츠를 정비해 교육을 늘릴 계획이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요자에게 필요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마련하고 서민이 재무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