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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는 지난 2016년 8월 개봉한 영화로 허진호가 감독을 맡고 손예진, 박해일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영화는 조선 26대 왕이자, 대한제국 1대 황제인 고종의 늦둥이 딸인 덕혜옹주의 비극적인 생애에 초점을 맞췄다. 손예진은 영화의 원톱 주연답게 덕혜옹주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안정적인 연기로 풀어내 큰 호평을 받았다.
당시 손예진은 실존 인물을 연기하게 된 점과 관련해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게 역사 속 실존인물인 터라 사명감도 있었고 그만한 부담감과 압박이 사실은 굉장히 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소설을 읽은 후 출연을 결정하면서 접한 덕혜옹주의 자료나 다큐를 봤고, 영화적으로 재구성된 상황에서 실제 덕혜옹주라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상상하면서 그 접점을 찾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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