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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프릭엔에 따르면 지난해 12월5~15일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팟티 유저 리포트’를 분석하고 이를 공개했다.
팟티 유저가 가장 선호하는 청취장소는 대중교통과 자동차 실내 등 모빌리티 환경(4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집안(43%), 사무실(12%) 순으로 뒤따랐다. 유저 5명중 1명(21%)은 자동차에서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 등 모빌리티서비스로 팟티를 청취한다고 답했다.
주요 이용 연령층은 30대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30대(44.4%)가 가장 많았고 10대(27.3%), 20대(27.3%), 40대(20.2%), 50대(7.1%), 60대 이상(1%) 순으로 이어졌다.
청취 시간대는 퇴근 시간 이후가 주를 이뤘다. 응답자 중 18.2%가 주 이용 시간대를 오후 6~9시로 꼽았고 오후 9시부터 자정 이전이라고 답한 사용자는 22.2%를 기록했다. 일평균 이용 시간은 2시간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43.4%가 2시간 이상 팟티를 청취한다고 답했고 3시간 이상이라는 응답자도 35.4%에 달했다.
프릭엔은 팟티를 오래 이용하는 유저를 위해 인기 콘텐츠를 추천하는 ‘팟티 초이스’를 통해 플레이리스트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유저와 오디오 자키(AJ)의 영상콘텐츠 니즈를 반영해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등 채널에서 VOD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영종 프릭엔 대표는 “오디오 콘텐츠 소비는 개인의 취향과 관심을 기반으로 한다”며 “개인에게 더 많은 콘텐츠를 추천하고 연결토록 꾸준히 팟티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팟티는 지난해 9월 앱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한 후 지속적인 콘텐츠 증가로 1만5000개의 유효채널과 600만개 에피소드를 확보했다. 연간 재생수는 약 2억건으로 최근 한달 기준 약 500만 재생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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