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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대표 훈남 선수'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들은 '자신을 포함한 가장 잘생긴 사람'을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4표를 받은 김요한이 1위에 올랐다.
김요한은 사실 자기 자신에게 투표했다고 밝혀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는 배구계의 외모 순위를 묻는 질문에 "아직 나를 이길 선수는 없다"면서 "저를 이길 선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23년간 배구 선수로 활약한 김요한은 V리그 공격 점수 3,500점을 달성하기도 했다. 김요한의 스파이크 힘을 테스트해 보기 위해 ‘비디오스타’는 사과를 준비했다. 김요한은 손바닥으로 사과를 산산조각냈다. 이에 박소현은 놀라워하며 “사과가 반으로 쪼개진 게 아니라 즙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소현은 “발로 해도 이렇게 하기는 힘들 거 같다”고 덧붙였다. 김요한은 사과에 이어 수박도 손바닥 힘으로 박살 냈다.
이날 김요한은 은퇴 후 선수시절 사외 이사로 활동하던 게임회사에 취직한 사실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배구엔 미련이 없고 지금은 당장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하고 싶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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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