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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연휴인 춘제(春節)는 이날부터 30일까지로 중국인 수억명의 대이동이 시작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 13만명이 넘는 중국인이 한국을 찾을 전망이다.
이 때문에 '우한 폐렴'에 대한 경계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는 물론 제주도 여행도 자제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발생지인 우한에서 벗어나 수도인 베이징, 광둥성, 상하이 시 등 중국 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두 번째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며칠 전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사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는 중이다.
앞서 지난 19일 우한에서 입국한 30대 중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인천공항서 격리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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