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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안공항의 이용객이 급증하며 9개 국제공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국내선인 광주공항 이용객도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국토교통부의 2019년 항공운송시장 동향에 따르면 무안공항 이용객은 68만2243명으로 전년(32만4528명)대비 110.2%증가해 국내 9개 국제공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무안공항은 베트남·일본·대만·필리핀·태국·중국 노선 등의 여객이 50% 이상 증가하며 이용객이 급증했다.
국내선이 운항하는 광주공항 이용객은 100만4299명으로 전년(97만9874명)대비 2.5% 증가하며 100만명을 돌파했다. 여수공항도 31만8250명으로 전년(29만3764명)대비 8.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공항은 내외국인 제주여행 수요 증가 등으로, 여수공항은 김포(16→17만명, 7.8%), 제주(13→15만명, 9%) 노선의 여객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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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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