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사진=머니S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가 장중 2170선을 유지 중이다. 

30일 오전 10시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60포인트(-0.58%) 내린 2172.6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7억원, 1504억원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158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NAVER(0.28%), LG화학(3.43%)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셀트리온 등이 1~2%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5포인트(-0.65%) 내린 665.80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CJ ENM, 휴젤, 원익IPS, 솔브레인 등이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 펄어비스, 스튜디오드래곤, 케이엠더블유는 1%대의 하락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미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1.50∼1.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연준이 가계지출 증가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등 상대적으로 경기 평가에 대해 신중해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우려가 여전히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증시는 조정 흐름을 보이면서 종목별 특징에 변화하는 종목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