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로고.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밝히면서 장 막판에 주가가 급등했다.

31일 오후 3시30분 장마감 기준 SK이노베이션은 5000원(4.0%) 오른 13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9.6% 감소한 1조269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9조8765억원으로 전년대비 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58억원으로 96.1% 줄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와함께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매입을 공시했다. 우선 주당 1400원의 기말 배당을 하기로 했다. 지난해 7월 주당 1600원의 중간배당을 포함하면 연간 배당은 총 3000원이다. 또 오는 5월 초까지 약 5785억원을 들여 발행주식수의 5%에 해당하는 462만8000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