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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기성용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상호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 무적신분이 된 기성용은 앞으로 새로운 팀 물색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뉴캐슬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이 세인트 제임스 파크(뉴캐슬 홈 구장)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2018년 7월 2부리그로 강등된 스완지시티를 떠나 뉴캐슬에 입단했지만 1년6개월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기성용은 입단 첫해인 2018-2019 시즌에는 리그 18경기에 출전하면서 적지 않은 기회를 받았다. 하지만 올시즌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부임하면서 신뢰를 얻지 못했고 리그 3경기 출전에 그쳤다.
기성용은 “팬들의 응원에 감사했다. 뉴캐슬 같은 훌륭한 클럽에서 뛴 것은 큰 영광이고 행복이었다”며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잘하지 못해 아쉽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뉴캐슬은 “기성용의 노고에 감사하다. 그의 미래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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