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국 증시는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우려 속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영국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30포인트(0.55%) 오른 7326.31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26.17포인트(0.45%) 상승한 5832.51에 장을 닫았다. 독일 DAX지수는 63.22포인트(0.49%) 뛴 1만3045.19에 장을 끝냈다.


CNBC 등 외신들은 유럽 시장에서 지난주 대량 매각이 있었지만 우한 폐렴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반등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날은 영국의 유럽연합(EU) 공식 탈퇴 이후 첫 거래일이기도 하다. 영국은 지난달 31일 브렉시트를 이행했다. 영국과 EU는 앞으로 11개월의 전환기 동안 무역 등 미래 관계 협상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