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사진=머니S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가 장중 2150선을 회복했다.

4일 오전 10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3.67포인트(1.59%) 오른 2152.0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90억원, 2619억원에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43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LG화학(6%), 삼성전자우(4.19%)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 현대차, 현대모비스, 셀트리온은 1~2%대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0.88포인트(1.68%) 오른 657.94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930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1억원, 36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0.22%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케이엠더블유, 메디톡스, 휴젤, 헬릭스미스는 1~4%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간밤 유럽을 비롯해 미 증시도 강세를 보이는 등 안도감을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여행과 교역을 금지할 필요가 없다고 재차 언급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