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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은 "'거리의 만찬'의 가치와 명성에 누가 될 수 없기에 어제 제작진께 사의를 표했습니다만, 오늘 여러분께 확정지어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 '거리의 만찬'으로 인해 세상이 더욱 밝고 아름답게 되기를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거리의 만찬' 시즌1 MC를 맡았던 양희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리의 만찬' 우리 여자 셋은 MC 자리에서 잘렸다"며 "그 후 좀 시끄럽다. 청원이 장난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진행했던 박미선, 이지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KBS는 오는 16일 첫 방송될 '거리의 만찬' 시즌2에 배우 신현준과 김용민이 새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4일 KBS 시청자권익센터 홈페이지 내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거리의 만찬' MC 바꾸지 말아주세요'라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로 인기를 끈 시사평론가 김용민씨는 2012년 민주통합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했을 때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을 두고 “강간해 죽이자”라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비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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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