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0센트(0.4%) 오른 50.95달러에 마감했다. /사진=이미지 투데이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요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가능성이 유가를 떠받쳤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0센트(0.4%) 오른 50.95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4월물 브렌트유는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이날 밤 9시44분 현재 20센트(0.4%) 내린 55.08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OPEC(석유수출국기구)과 러시아 등 비회원 산유국들의 모임인 OPEC+의 기술위원회는 하루 평균 60만 배럴의 임시적인 추가 감산을 권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에 대응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