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가운데 4번째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9일 퇴원했다. / 사진=뉴스1 박지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가운데 추가 완치자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9일 신종 코로나 4번째 환자(55·남)가 이날 오전 퇴원했다고 밝혔다. 4번 환자는 모든 증상이 사라졌고 24시간 간격으로 두 차례 진행한 실시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완치자는 3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5일 2번째 확진(55·남), 6일에는 1번째(35·여·중국인) 환자가 퇴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추가 확진자도 나오면서 국내 확진자는 총 25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번째 환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던 가족과 함께 사는 73세 한국인 여성이다.


25번째 환자는 아들, 며느리와 함께 살고 있으며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확인됐다.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이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