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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시장조사기관 IHS마킷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금액기준) 30.9%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TV시장에서 2006년 점유율 14.6%로 처음 1위에 오른 이후 14년 동안 1위를 지켰다. 점유율도 꾸준히 올라 지난해 처음으로 30%에 진입했다.
삼성전자의 강세는 QLED TV가 주도했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판매한 QLED TV는 532만3000대로 전년 대비 2배이상 성장했다.
75인치 이상 대형 TV 시장에서도 매출 기준 49.6%로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지난해 TV시장 2위는 16.3%를 차지한 LG전자였다. 이어 일본 소니 9.4%, 중국 하이센스 6.4%·TCL 6.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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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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